일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았던 때가 있나요?
어쩌면 스트레스를 받을 때 두통이나 수면 부족에 시달렸을지도 몰라요.
안타깝게도 많은 직장인들이 이런 경험을 하고 있죠.
장기적인 스트레스는 사고 기능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해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사소한 일에도 쉽게 짜증이 나요.
주변을 둘러볼 여유가 사라지고, 쉽게 이성을 잃고 말죠.
혹시 직장에서 화가 많은 사람이 있다면
'아~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구나!'라고 한번 생각해 보세요.
상대가 좀 이해되고 마음이 한결 편안질지도 모르거든요.
‘스트레스’는 이렇듯 부정적 영향이 있긴 하지만, 한 편으로는 꼭 필요한 것이기도 해요. 적절한 관리만으로도 긍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죠.
저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원인'이 되는 요인을 해결하려고 해요.
스트레스 받은 이유를 고민하고 빨리 해결 방법을 찾죠.
당장 해결하기 힘든 문제라면, 너무 심각해 지지 않아요.
힘들고 슬프면 울 수도 있겠지만, 계속 힘든 것들을 오래 붙잡고 있지 않죠.
'힘들 때 웃는 자가 일류다'라는 말이 있잖아요?
스트레스를 진심으로 즐길 수는 없어도, 너무 심각해지지 않아요.
대신 현재에 집중하죠. 오늘 먹을 맛있는 점심, 나를 즐겁게 할 친구들과의 작은 농담 그런 것들요.
그리고, 지금의 스트레스 덕분에 생길 긍정적인 면을 상상해요.
예를 들어 업무 실수를 했다면, '앞으로 같은 실수는 더 하지 않겠구나! 더 성장하기 위해 지금 이렇게 실수로 배울 수 있는 것에 감사하다.'라고 생각해요.
쇠도 단단해지려면 오랫동안 대장장이가 두드려서 단단해지잖아요.
쉽게 넘어지는 사람이 아니라, 스트레스로 더 단단해지고 어른다운 어른이 되는 기회라고 생각해요.
그렇게 우리가 만나고 싶었던 어른다운 어른이 내가 될 수 있는 거죠.
여러분은 스트레스 해소, 어떻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