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강점을 알고 있나요?’
라고 질문을 한다면, 혹시 바로 답할 수 있나요?
사람들은 흔히 강점 보다 약점에 더 신경을 써요.
부족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죠.
잘 하지 못하는 것에 신경 쓰다 보면,
긴장하면서 실수를 더 많이 하기도 해요.
하지만,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쓰는 시간을 강점에 쓴다면 어떻게 될까요?
우리는 저마다 각자 다른 개성을 가진 사람이에요.
세상에 같은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죠.
쌍둥이도 외모는 같지만 서로 다른 점이 너무 많거든요.
이렇듯 우리는 저마다 한 고유의 인간으로서 다른 개성과 그에 맞는 강점과 약점이 있어요.
무모하지만 호기심이 많고 도전적인 사람.
예민하지만 신중하고 섬세한 사람.
‘지피지기면 백전불태’라는 말도 있잖아요.
상대를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는 뜻으로, 상대편과 나의 약점과 강점을 충분히 알고 승산이 있을 때 싸움에 임하면 이길 수 있다는 말인데요,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있고 그 다양성으로 세상은 돌아가요.
저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와 강점 한 가지씩은 꼭 가지고 있죠.
길에 있는 돌 마저도 필요와 그 쓸모가 있거든요.
요즘 말로 ‘메타인지’라고도 하죠?
단점을 보완하려고 애쓰기 보다 자신이 잘 하는 것에 집중하고 개발해 보세요.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있어요.
강점을 중심으로 일했을 때 업무 성과도 낼 수 있죠.
나의 강점을 알고 싶다면, ‘나는 무엇을 나는 잘 하는가?’
스스로에게 질문을 계속해보세요.
답을 하는 과정에서 나의 강점이 보일 것이고, 거기에 더 집중 하다보면 업무성과나 성공에도 도움이 될 거니까요.
그게 바로 당신의 ‘특별한 점’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