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데이브랜드 : 핸디엄

바쁜 일상에서 마시는 하루 한 잔의 커피는 이제 필수가 됐어요.

커피 수혈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하루 시작을 꼭 커피로 해야 하는 사람들도 많아졌죠.

아메리카노부터 믹스커피까지 다양한 커피 종류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요즘 가장 좋아하는 커피가 있어요.

얼음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카페에서 마시는 커피처럼 즐길 수 있는 콜드브루 액상커피인데요, 찬물을 사용해 원액을 추출하기 때문에 쓴맛이나 신맛이 덜해 목 넘김도 부드러워요. 특유 콜드브루 맛을 좋아해 마시는 분들도 많죠.

오늘은 만나볼 브랜드는 높은 원두 품질과 차별화된 '완벽한 한 방울의 커피 맛'을 선보이며 커피 애호가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콜드브루 전문 브랜드 ‘핸디엄’이예요.

핸디엄은 핸드메이드(HANDMADE) + 프리미엄(PREMIUM)의 합성어에요.

긴 시간 동안 정성스럽게 관리하는 높은 퀄리티의 콜드브루 커피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어요.

핸디엄은 2013년 오프라인 카페 매장에서 시작했어요.

직장인이 많은 오피스 타운에서 카페 매장을 운영하던 중 해외에서 유행하고 있던 콜드브루 메뉴를 적용했죠.
콜드브루는 아메리카노보다 부드럽고 깔끔한 맛뿐만 아니라, 점심시간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매장에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었어요.

소비자들이 원액 제품을 구입해 갈 수 있어 매출도 확대됐죠.

판매자와 소비자 모두 만족시키는 콜드브의 상품성과 확장성에 주목했어요.
콜드브루 커피를 전문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했고, 프리미엄 콜드브루 제품을 출시하며 브랜드 핸디엄이 탄생했어요.

별도의 장비나 바리스타가 없어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간편하게 고품질의 커피를 즐길 수 있게 합니다.

핸디엄 메인 제품은 직접 개발한 머신으로 추출한 ‘콜드브루 원액’이에요.

기존의 콜드브루는 차가운 물을 한 방울씩 떨어뜨리거나 차가운 물에 갈아진 원두를 우려내는 방식으로 했기 때문에, 장시간 추출하면서 과 추출되어 좋지 않은 맛이 남는다든지 위생과 관련된 문제가 발생하는 단점이 있었죠.

이를 보완하기 위해 미세한 물입자를 스프레이 형태로 회전하며 원두에 고르게 분사하는 머신을 개발했어요.

시간도 단축하면서 원두의 가장 맛있는 성분들만 끌어낼 수 있게 됐죠.

자체 개발 머신을 사용하기 때문에 타 업체가 낼 수 없는 ‘핸디엄만의 콜드브루 맛’이 가장 뚜렷한 차별점이에요.

생산 공정 또한 반도체와 같은 제조 공정에서 사용하는 클린룸 시스템을 적용해 위생적이죠.

프리미엄 콜드브루를 만들기 위해, 원두뿐만 아니라 제조과정, 맛, 패키지 디자인까지 높은 퀄리티의 브랜드 톤 앤 매너를 유지하고 있어요.

최근 핸디엄 콜드브루 커피와 식물성 귀리 원액으로 만든 라떼음료 ‘오트브루’를 출시했어요.

비건, 유당불내증을 겪고 계신 분들도 드실 수 있는 새로운 라떼 제품이죠.

국내 RTD 음료로는 처음으로 출시된 콜드브루 오트 라떼에요.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홈 카페 제품들과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커피 음료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에요.

완벽한 한 방울의 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