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매 순간의 선택들과 머릿속을 복잡하게 만드는 다양한 고민들 앞에 있어요.
그럴 때마다 혹시 나를 잡아줄 수 있는 곁에 두고 읽는 인생 문장이 있나요?
나만의 인생 가치관을 결정짓는 기준이 없으면 고민이나 스트레스가 지속되다 큰 슬럼프가 오거나 일상을 살아가는데 어려움을 겪기도 하거든요.
저의 인생 문장은 윤동주의 서시에 나오는 구절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기를’이에요.
언젠가 죽는 순간이 온다면, 살아온 날들을 돌아 봤을 때 스스로에게 부끄럼 없이 떳떳하게 살아왔다고 생각하고 싶거든요.
매 순간의 고민이나 중요한 선택이 있을 때마다 이 문장을 떠올리며 스스로에게 떳떳한가?라고 질문을 해요.
여러분들도 나는 잘 살고 있는지 고민이 될 때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기준이 없을 때
곁에 두고 읽는 나만의 인생 문장으로 나답게 살아가는 길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