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아이돌 물이라고 불리는 '마법의 차' 아시나요?
소녀시대 태연이 아침마다 이 차를 마신다고 소개해 화제가 됐었는데요, 청담동 숍에서 배우와 아이돌들이 아침마다 땡땡 부었을 때 마시는 차입니다. 녹차에 꿀을 탄 차로 녹차 티백을 잘 우린 다음 설탕 또는 꿀 한 스푼만 넣으면 완성돼 제조 방법도 간단한데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는 몸신이다’에서도 아이돌의 부기 빼는 법으로도 소개된 바 있어요.
실제로 녹차의 폴리페놀, 카테킨 성분은 이뇨 작용을 도와 독소 배출뿐만 아니라 지방 흡수량을 감소시켜 체지방 분해에 좋다고 합니다. 여기에 레몬즙까지 추가하면 더욱 효과적. 과다 복용 시 위산이 많이 분비돼 건강을 해칠 수 있으니 하루 세 잔 정도가 적당하다고 해요. 중요한 날 부기가 걱정된다면 아이돌처럼 '마법의 차' 한잔 마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