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하루 탄수화물 150~180g, 단백질 80~100g, 지방 20~30g 정도 맞춰서 먹고있어 아침은 출근과 동시에 맘메이크 단백질쉐이크를 타먹어 단백질 쉐이크지만 식물성으로만 만들어졌고 식사대용으로 마시기에도 부담이 없더라고.
미숫가루 맛이라서 질리지않고 먹을 수 있고 맘메이크 쉐이크는 지금까지 몇통을 먹었는지 몰라.
아! 그리고 내 사물함에 닭을 키운다는 소문이 있을정도로 계란 2판이 항상 있어. 훈제란은 점심 전/후로 출출할때 1~2개정도 먹는편이야 간단하게 먹기좋고 포만감이 있어서 좋더라구! 훈제란은 가격비교해서 가장 저렴한걸로 사.
점심은 나가서 사먹는게 귀찮아서 미트리 도시락을 대량으로 구매해서 먹는데 가끔 외식하고 싶은날에는 최대한 덜 자극적인 음식을 먹어 그럼 조금 충족되는 느낌이랄까?
바프준비하고 난 후 일반간식대신 맛있는 프로틴바를 먹고있는데, 운동인들한테는 유명한 퀘스트나 BNS 브랜드의 프로틴바를 좋아해 초코맛부터 라즈베리, 민트초코등 다양한 맛이 있어서 골라먹기 좋아(나는 민초단!) 보통 프로틴바는 오후3~4시쯤에 먹는데 운동전 당과 에너지 충전하기 딱 좋더라구.
운동 후 집가서 하루 남은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채워먹어 보통은 닭가슴살 1개 현미밥 50~100g정도를 먹고있어! 김치나 젓갈은 적당량 같이 먹는 편이야. 바프 준비하고 난 후 주말도 잘챙겨먹으려고 노력중인데 쉽지않더라고.
주말에 맛있는거 먹고싶을때는 랭킹닭컴이나 다노샵에서 파는 다이어트 떡볶이나 닭가슴살 핫도그 같은걸로 위안 삼는데 그게 그렇게 맛있을수가 없어 맛도 시중에 파는 일반 떡볶이랑 비슷하더라.
평일은 최대한 비슷한 루틴으로 진행하려고 노력중이고 주말은 아주조금 해방된 느낌으로 하고있고, 주말에 과식했다고 생각하면 월요일은 기존 먹는 양보다 적게 먹는 편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