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경제] 부산 기업 임원들 “마케팅 꾸준히 배워나가요”

베러먼데이클럽
202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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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클럽, ‘비즈니스클럽’ 마케팅과정 1기 성료
5회차 마케팅 특강·멘토링 실시… 5월 중 2기 모집

도경백(왼쪽 넷째) 베러먼데이 대표가 28일 월요클럽의 교육 프로그램 비즈니스클럽 1기 수업을 진행하고 참가자들과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월요클럽 제공)

도경백(왼쪽 넷째) 베러먼데이 대표가 28일 월요클럽의 교육 프로그램 비즈니스클럽 1기 수업을 진행하고 참가자들과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 지역의 기업 임원들이 체계적인 과정의 마케팅 교육을 받고 기업 마케팅에 접목하려는 노력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부산의 소셜벤처 베러먼데이의 자기계발 교육 브랜드인 월요클럽은 지난 3월부터 5주간 지역기업 임원진을 대상으로 진행한 ‘비즈니스클럽’ 마케팅 1기 과정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과정은 △브랜딩 전략 △콘텐츠 전략 △PR 전략 △퍼포먼스 전략 △임팩트 전략 등 총 5회의 특강과 멘토링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현시대에 내·외부 마케팅 진단과 적합한 처방을 통해 선택과 집중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도경백 베러먼데이 대표가 28일 월요클럽 비즈니스클럽 1기 참석자들에게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강의는 일방적인 전달 방식이 아니라 기업의 당면한 문제를 솔직하게 얘기하고, 토론을 통해 해결점을 찾아갈 수 있는 ‘씨즐세션’ 프로그램을 포함하여 임원진들이 함께 고민해볼 수 있도록 진행되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는 것이 월요클럽의 설명이다.
온라인 이커머스 기업을 운영하는 우리즈 김인아 대표는 “부산에서 들었던 강의 중에 최고로 퀄리티가 높았던 마케팅 과정이였다”며 “네이버 기반 판매 이외 다른 채널 확장을 고민했는데, 채널은 물론 제품 및 회사 브랜드 확장에 대한 디테일한 전략까지 배우고 습득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5회차 특강을 진행한 베러먼데이 도경백 대표는 “마케팅을 하기 전에 나의 제품과 서비스에 오리지널리티를 가지고 있는지를 먼저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또한 각자의 사업을 일반적인 관점에서 정의를 내리지 말고 변화하는 시대에 다양한 관점으로 비틀어보면서 고객들에게 차별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야한다”고 말했다.

월요클럽은 5월 중에 ‘비즈니스클럽’ 2기 신청자 모집을 할 예정이다.

한편 월요클럽은 지난 2016년부터 학생과 직장인 대상으로 자기계발 세미나를 진행해왔으며, 올해부터 지역 내 실무전문가를 구성하여 기관과 기업 등 맞춤형 교육서비스 기획을 하고 있다. 지역 내 스타트업의 관리자들이 필요한 실무에 맞는 클럽 론칭을 앞두고 있으며, 직원 각자의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멤버십 제휴 등을 통해 지역 내 직장인들이 성장할 수 있는 교육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

김윤지 기자 kimyunzee@leaders.kr

출처 : 일간리더스경제신문 (https://www.leaders.kr/news/articleView.html?idxno=24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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